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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빵선호]우리가 누규??? 바로 소녀시대!!!-RJYO

정확히 1월5일 발매!!!
첫 컴백 방송일자 mbc쇼음악중심 1월10일 방송!!!
컴백무대로 방송타기전부터 오프라인에선 이미 상위권 주도 첫 방송 이틀만에 온라인 오프라인 제로!!!
이게 소녀시대의 컴백이다.

2009년의 연초부터 대세게 가요계를 접수하는 소녀시대 그녀들의 돌풍이 무섭다.
그만큼 소녀시대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았던 증거인가???
아님 원더걸스 동방신기 비등 대형 가수들이 물밀듯이 빠져나간 역효과인가???
이렇다 저렇다 이유를 댄다한들 9명 꽉찬 모습을 보고픈 마음 아니겠는가...
뭐니뭐니해도 단체로 꽉찬 9명을 보는건 작년 연초에 보고 거의 1년만인것 같다.

원더걸스와 빅뱅은 꾸준히 쉬지않고 그룹 활동을 했다면 소녀시대는 개별활동으로 흩어져
소녀시대다운 모습은 정말 오랜만인다.

그만큼 같은 아이돌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혼자 텀이있어 소녀시대의 갈증이 우리에겐 크게 느껴졌다.
이점을 정확하게 노린 소속사는 이미 철저한 계획아래 안전하게 컴백시기 발휘해주셨다.
그래서 그녀들이 더 사랑스럽게 보인다.

그녀들의 이미지는 산소 그 자체다. 맑고 밝은 컨셉 그리고 청순하다.
말그대로 소녀라는 이상형에 콕 찝어 부합하는 이미지 그대로다.
보고있으면 맑아지는 느낌 싱그런느낌 그게 소녀시대 이미지 아니겠는가???

그런 그녀들의 미니앨범은 어떨까나...결론부터 말하자면 안전빵을 고수는 앨범이다.
우선 타이틀곡 'GEE는 소녀시대 이미지를 대변하는 듯하다. 여테것 그랬듯히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정확한 소녀시대다운 컨셉을 그대로 보여주는 노래로 귓속을 샤방샤방하게 해준다.  
GEE GEE하며 밝고 경쾌한 느낌 그대로 사랑에 빠진 소녀모습을 연상케 한다.

사람들은 이런 소녀시대 다운 모습을 기대했기에 소녀시대를 사랑한다.
이미지 변화다 음악의 변화다해서 급작스런 변화로 고유 이미지를 손실하는 역주행을 하지 않음으로써
소녀시대는 안전빵으로 2009년 연초 가요계를 접수했다.

거기에 반복구는 올해도 예외는 아닌가보다.
GEE GEE GEE의 반복으로 그녀들이 상큼한 목소리들이 맴도는걸 보니~적당히 요즘 가요계 트랜드에 맞게
흐름을 타주는 센스까지....그야말로 안전빵으로 컴백시기+음악스타일+이미지 모두다 안전빵을 선택했다. 

두 번째 곡은 '힘내'란 곡으로 안전빵의 연장선을 잘 지켜주었다.
예전의 ANYCALL 광고때 사용된 음악으로 가삿말만 응원의 메세지로 바꿔 귓속의 밝고 경쾌함을 이어갔고,
절대 그냥 버리거나 넘어가는건 없다. 소녀시대는 한 곡 한 곡으로  끝까지 물고 가는 전략이 있다.
나중에 정규앨범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미 다 들어보고 곡으로 가득메워 있다.
요즘처럼 빨리 변화하는 흐름에 비한다면 앨범제작에 쏟아부은 노고가 한 번에 휙 넘어가는거에 비하면
절약정신이 투철한 알짜배기 전략인 셈이다.

세 번째 곡 'DEAR MOM'은 발라드다 1,2트랙곡이 밝고 경쾌한 곡이면 이쯤에서 발라드 한 곡 정도는 들어줘야
적절한 조화의 안전빵이 아니겠는가....
'DEAR MOM'은 예전에 '만약에'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어지는 곡으로 연장선을 탔다.

그렇담 네 번째 곡은???
이쯤되면 슬쩍 다른길로 빠져봐도 되지 않을까??? 그래서 슬쩍 뒤로 빠진곡이 DESTINY다.
첨엔 동방신기나 슈퍼주니어쪽 곡을 끌어다 쓴줄 알았다
그래도 하나씩은 다른 느낌을 줘야하지 않겠는가...

마지막곡은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해'로 소녀시대의 모습,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다.

그녀들의 안전빵 미니앨범! 활동에 전혀 지장주지 않을만큼 ferpect로 무장했다.
수많은 팬들을 갈증나게한 소녀시대...그녀들의 소녀다운 진가와 안전빵으로 무장된 ferpec는 미니앨범의
활약을 2009년 상반기를 어떻게 장악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