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TRANS FIXION)
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곡들은 어떤장르인가~
우리가 tv에서 보는 인기가수들은 댄스나 발라드 최근은 아이돌 그룹이 주를 이룬다.
근데 요새 tv를 가만히 살펴보면 힙합/락밴드등 쉽게 볼 수 없었던 밴드 그룹을 자주 볼 수 있다.
공연문화에서나 볼법한 가수들의 tv출연 행보는 우리가 주목해 봐야 할 사항이다.
이제는 주를 이뤘던 인기가수외에 대중은 점점 이들의 생동감있고 살아있는 음악을 원한다.
여기에 발맞추어 멀게만 느껴지던 락 음악이 어느덧 대중들에게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역할이 되었다.
유아독존일것 같은 인디밴드나 락 가수들도 이제는 더이상 그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만 찾아오게 하지 않는다.
이젠 그들도 움직여 대중을 찾아 나선다. 이제는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리려하고
대중 또한 점점 그들을 원하고
있다.
그 한 예로 tu리퀘스트에 모실 11월의 첫 주인공인 트랜스픽션은 이미 10월 중순쯤이였던가 뮤직00(은행)이라는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들은 열열히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미 노브레인, 슈퍼키드, 타카피, 카피머신등의 락가수들은 이젠 일반 언론 매체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었다.
그만큼 그들도 이제는 잘 알려진 대중 락가수가 되었다.
노브레인 같은 경우는 대학축제 섭외0순위라는 타이틀을 달았고 슈퍼키드와 카피머신은 서바이벌 형식의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확실하게 인식시켰고 대중은 오히려 그들을 열열히 환호하게 되었다.
이들 모두는 순수100% 공연문화란 타이틀에서 조금은 유들이 있게 매체를 활용 할 줄 안다는것~
어쩌면 이들의 생각이 닫혀있고 대중 또 한 접할수 없었다면 이들의 음악은 계속 묻혀있을 것이고
대중 또한 다양한 음악을 섭취할 수 없는 결핍양상이 생길것이다.
그리고....케이블의 한 음악 방송사가 주관한 대중음악 결산인 올해 최고의 가수상 시상식에 트랜스픽션이
인디밴드 장르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게된다.
트랜스 픽션...이국적인 외모로도 시선이 절로 가는 그들이 좀더 친숙하게 대중에게 다가오고있다.
예전에 트랜스 픽션하면 인디밴드의 느낌으로 강한 하드코어 느낌의 강한 밴드라고 했다면
이젠 그 강함속에 쉬운 멜로디로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영화ost(지구를지켜라/즐거운인생)
월드컵 응원가등으로 그들의 영역을 무한대로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이 곳 tu리퀘스트 오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중과의 만남에 또 한 번 노크를 한다.
11월8일 목요일 실시간 생방송으로 트랜스픽션과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락밴드 그룹에 갈증이 나셨던 분들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음악데이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듣고 싶은 음악과 질문공세 참여를 받고 있으니 댓글 또는 문자 참여 바랄게요~^^
베스트 문자 참여와 댓글 달아주시는 분께는 트랜스픽션 싸인CD를 드립니다.
이글은 turequest 싸이월드 클럽에 RJ요 가 올린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