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유리퀘스트에 깜짝 놀라운 손님과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
바로 오감도님이 콩국수를 준비해서 오신거죠.
며칠전부터 문자로 콩국수를 만들어 오신다는 문자를 보내시기는 하셨었지만
진짜로 티유리퀘스트 사무실에서 콩국수를 먹을줄은 생각도 못했답니다.
이분이 바로 대학교2학년 재학중인 기말고사를 막 마치고 오신 오감도 님이십니다. 앞에는 준비해오신 재료들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소면과 직접 만들어오신 콩국물. 그리고 강원도에서 가져온 약수
물을 끓이지 못하는 관계로 온수에 살살 풀어서 먹는 약식으로 조금만 맛을 보았습니다.
짜잔.. 시원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콩국수입니다.
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바리바리 준비해오셔서 티유리퀘스트 식구들에게 콩국수맛을 보여주신 오감도님 감사합니다.
콩국수 먹고 힘내서 더 좋은 방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