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의 인터뷰를 보는 순간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더라 말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나도 정돈된 그의 생각과 말투에서 묻어나는듯 노력하는 의지와 정직함, 그리고 바른 열정이 가득 담겨져 있었습니다.
거기에 보태기로 그의 외적인 모습을 말하자면 천진난만하고 때묻지 않은 눈동자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마치 초등학생 반장같은 느낌??? 또릿또릿한 그의 눈동자는 선생님 말이라면(옳다고 생각하는 판단) 바르게 잘 따라주고, 하고자 하는 의지가 묻어나는 배움의 자세까지 말해주고 있으니깐요 물론 거기엔 mc스나이퍼라의 힙합가수에 대한 동경도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처음 힙합에 매료된것도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니깐요
그래서 아웃사이더 일까요? 힙합 음악하면 사회적으로 비판적이거나 건들건들한 옷차림 그리고 그들이 표현하는 가삿말은 너무 솔직하다 못해 듣기 민망할 정도로 때론 거부감을 들게합니다. 부정적이고 적나란 강한 메세지는 마니아를 형성하긴 하지만 때론 대중 음악에 융화되지 못하기도 하지요~아무리 방송계, 대중 매체가 개방화되었다 하더라도 뛰어넘을수 없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보통 이런게 힙합 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일지 모릅니다. 남의시선 남의 생각은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스타일대로 오히려 그런자들을 거침없이 조롱하기도 하니깐요 때론 그런 모습이 거만하게 느껴지는 대중에게 아웃사이더는 정도의 길을 걷고 있는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힙합가수 치고는 왠지 바르다라는 느낌을 주는 드렁큰타이거와 최근에 지대로 바른스탈로 바뀐 양동근과는 다소 다릅니다.
아직 1집 밖에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그의 음악관을 거론하긴 이르지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랩퍼라는 타이틀을 달기까지 그는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리는 랩퍼로써 그리고 힙합 음악을 하는 가수로써 진취적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뿐만아니라 남들과는 다르게 남들보단 빠르게란 메세지 처럼 빠른 랩퍼로써의 차별화된 캐릭터에 그만의 랩스타일과 음악에 대한 진취적인 느낌은 음악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에너지 강한 10대20대 들이 열광하고 계단 형식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맞춰 살짝 저희 방송까지 합류 시킨다면 tu리퀘스트에서 mc스나이퍼와 아웃사이더는 1월1일 개국아래 꾸준히 사랑받아 대중음악의 시기성을 초월하기까지 했습니다. 이정도면 신인이라고 하기엔 그의 노력성과 음악에 대한 차별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결과를 보여준게 아닐까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핫 뮤직 리퀘스트 주인공은 바로 아웃사이더 입니다.
오는 11월 29일(목) 밤9시!!! 핫뮤직 리퀘스트 코너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이번에 첫 정규앨범을 갖고 온 아웃사이더......
정말 세계에서 가장 빠른 랩퍼인지 생생하게 생방송 라이브로 함께 들어보고 그의 정직하고 솔직한 답변을 들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위해 거침없는 질문 그간 궁금했던 점을 댓글 또는 문자 참여로 발휘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베스트 질문으로 선정될 CD받을 행운의 주인공까지 기대할게요~!
1st
1.show(skit)
2.innovation
3.one way(feat:mc스나이퍼)
4.mr, liar
5.남자답게
6.나락에 핀 꽃
7.쩐(feat:뭉 of 배치기)
8.우리형
9.사랑할 수 있을까
10.hyper soar
11.catharsis
12.연인과의 거리
13.perffect love
14.remember the name
15.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