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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죠]H뮤직R::이상은! 상품이 아닌 작품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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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RJ죠는 에코송을 들으면서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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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기 전에..다시 한번 돌아온다. 어제의 그 기운이-

이상은은 RJ죠를 포함하여 나,김현중이 정말로 좋아하는 유일한 아티스트이다.

누구나 마음 속에 품고있는 '어떠함'을 음악으로 말해준다. 군더더기나 가식없이.

그래서 간절히 보고싶었던 인간이었다. 인간,이상은.


11월22일.(날도 참 좋다 1122..ㅎ)

벅차오르는 기쁨을 가슴 속에 깊히 넣어놓고 방송을 하고있었다.


8시30분이 조금 넘었다..벌써 초대손님이 도착했다는 정보를 받았다.

(그녀를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운트를 한번 더 바라보았다..ㅎ )


잠시 후, 약속 된 시간-

마치, 방금 글을 쓰다가 산책을 나온 듯한 한 키다리아티스트가 서 있었다.


스튜디오 문이 열리고...기다렸던. 그녀였다.


RJ죠의 고등학교 선배-

우리들 인생을 표현해 주는 음악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 라이터-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그냥 방치해두지 않고, 제대로 된 자신의 것을 만드는 인간(人間)-

삶. 그 자체가 영감이 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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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음악이 어렵다고 그녀는 말한다.

그 말 속에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모두 이해해주지는 않을지도 모른다는 의미가 숨어있다.


그렇다.

어쩌면 지금은 이해되지 않는 음악일 수 있다. 그럴 수..있다.

하지만, 이번음악을 5년 후 아니 3년후에 들어보자.

그때는 이 음악이..내 음악이구나..하고 생각할 것이다.


선견지명이 있는 음악.

..

책을 읽다보면, 한 책으로 인해서 또 다른 책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도 한다.

이상은의 음악도 그렇다.


바다여를 듣고있으면, 12집의 돌고래자리를 꼭! 들어야한다-

삶은 여행이나 다이아몬드를 듣고있으면, 12집 생의 한가운데를 꼭 들어야 한다-

제3의공간이나 좁은문을 듣고있으면 6집 공무도하가나 12집지도에 없는 마을!

그리고, 내 삶의 동반자!-> 그녀의 '언젠가는'을 꼭!꼭!들어야한다!!!-


그녀의 음악은 -적어도 우리에게있어- 삶의 끈을 쉽게 놓아버리고 대충살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다!

언제나 우리에게 변함없이 힘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돈이 되는 음악으로 상품을 만들 생각은 없다! 단지 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


작품이 만들기는 더 어렵고 힘이 들지만, 상품보다 더욱 폭 넓게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 는 그녀의 말.

그녀는 영국 버진레코드와 계약하는 것이 현재의 꿈이라고 한다.

RJ죠도 그녀가 꿈을 이루어 가는 그 길을 지켜보면서, 나의 길을 떠나보려한다.

우리의 아나키즘을 꿈꾸며...^ㅡ^


# 그녀와 함께 행복한 아나키즘을 꿈꾸는 사람들은 12월 15,16일에 모두 서강대 메리홀에서 모여보자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