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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꽃보다 남자'구준표 덕분인가? 대박조짐-RJYO

봄바람따라 나타난 다비치가 새미니 앨범으로 상큼하게 돌아왔다.
그 상큼함은 너무 신선하다 못해 열애설까지로 오바됐다.
바로 '꽃보다 남자'의 대박 스타 이민호와 스캔들 대상1호 다비치의 강민경이
다시한 번 열애설에 휩싸여 홍역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가지 확실한건 꽃보다남자의 구준표와 관련있다는것 만으로도 이슈가 되는 시점에서
열애설의 홍역은 다비치의 음악을 알리는데는 톡톡 한몫을 한 듯 싶다.
온라인 스트리밍 다운로드에서 발빠르게 올라가는 순위는 초고속 스피드 광랜을 능가하는 수준이니 말이다.
이번 미니앨범은 '꽃보다 남자' 이민호에게도 적잖은 신선함을 다가온거 같다.
1집때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반응하는 구준표의 입김은 여기저기서 다비치의 노래가
들끓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1집의 느낌은 기본으로 갖고있으면서 팝발라드 장르 '8282'로 타이틀달아 앞장서주시고
귀에 친숙한 미디엄템포의 곡들로 대중과 다비치의 사이를 좁혀놓으면서 여러 다양한 템포와 장르로
1집의 돌풍을 이어갈 채비를 하고있다.

대게의 1집에 대박난 가수들은 2집의 대박으론 이어지기 쉽지않음에도 불구하고,
꽃보다남자 ost와 함께 아이돌그룹, 그리고 대거 귀한한 발라드 스타들이 압다투어 치열하게
순위권 가득 메워주고 있는 상황에 끼어들틈이 없다.
1곡도 순위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다비치의 미니앨범은 타이틀 '8282' 파격적인 센제목
'사고쳤어요' '사랑이 우습니'까지 무려 3곡이나 상위권 순위안에 가뿐히 올려주시니
'꽃보다 남자'가 아닌 꽃보다 다비치가 아닌가 싶다.

꽃보다 남자 대박스타 구준표와 친분이 열애설로 다소 홍역은 될 지언정
이번 미니앨범으로 업그레이드된 다비치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 효과로 이어졌으니
행복한 불편함이 아닌가...꽃보다남자의 스타와 1집 대박으로 스타된 다비치
스타대스타로 부딫치니 어찌보면 시끄러운건 당연한 일이다.
이제 남은건 1집의 대박을 이어 활동으로 화려하게 스테이지를 노래로 누벼주시기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