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금)/민이의해피타임 -시월의 마지막..
내일은 10월 31일 ..
시월의 마지막날이에요..
그런데 시월의 마지막은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묻어있는걸까요?
노래도 있잖아요?
이용의 잊혀진 계절~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
내일 10월 31일 곳곳에서 이노래 엄청 듣게 될것 같은데요..
그런데
시월의 마지막날에는..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문뜩 생각나는 그사람을 꼭 만나야 할것 같은 그런날이에요..
웬지 마음 뭉클해지고. 아쉬워지는날....
여러분의 10월은 어땠나요?
시월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지금..
여러분의 마음은 어떤가요?
시월...
가을이 저무는게. 아쉬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