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프레이(hair spray)
뮤지컬 영화
영화는 전혀 불편하지 않다.
흑인과 백인의 인종차별을 그리고 있는
시대의 내용이지만
무겁지 않다.
신나는 음악으로 어깨는 들썩
♪
주인공 트레이시는
끼많고 꿈많은 소녀!
당당한 그녀의 모습이 아름답다.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하고 있는 요즘
키작고 뚱뚱한 그녀가 어쩌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보일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분명히 그녀는 매력있다!
트레이시의 묘한 매력에 링크도
어쩔 수 없나 보다.
엄마 역할로 등장했던
존 트라볼타 때문에
영화의 분위기가 더 유쾌해졌다.
카리스마있는 모습은 어디간데 없고
순종적이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온 그
특수분장을 한 것이겠지만
잘 어울렸다! 완벽하게!
트레이시로 인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가족도
친구도
마을 전체도...
+
미쉘파이퍼가 악역으로 등장
나이는 들었지만 그 미모는 여전하다!
링크 역할을 맡았던 잭 에프론은
정말 멋있었다.
오오오오
you can't stop the beat
신나게 신나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