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소식
[T.U.R왕의귀환]마음의소리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7. 16:40
지난 주...
스스로를 귀엽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도마 위에 오른 rJ죠.
교주놀이에 빠져서 혼자 허우적 되는 rJ진.
선배들의 뒷담화에 탄력받은 rJ륌과 끝까지 한 놈으로만 고집하는 rJ요. 그들의 6월 5째 주는 어떠했는가 -_-a..
그들의 마음의 소리에 살짝 귀를 열어보쟈~
왠지 모르게 그녀에게 개근상을 주고싶다.~!
꾸준히 한 사람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는 rJ요.
rJ요의 뉴스속보..
>>티유리퀘스트 뉴스속보입니다. 평소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는 마음의 스토니!
>>청취자들에게 오만방자한 태도를 하고 있는 스토니!
청취자의 신청곡을 외면은 기본이고, 타이밍을 맞추라고 청취자에게 강한 압력을 넣었습니다.
>>왕자바이러스를 청취자들에게 오염시킨 스토니!
자신을 놓고 싸우지말라는....스토니..
->
참으로 암담하다며, 스토니의 만행을 만천하에 까발린다.
도대체 언제까지 스토니를 나락으로 끌어내릴 것인지, 그녀의 집요함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다.
허나 스토니, 정신 못 차리고 불만을 표한다!
"한편..rj들의 발언으로 더럽고 치사해진 이미지를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소다맨으로 변신한 스토니.."라는 성우의 멘트를 듣고는..
>>...이건 내 이미지가 아니다. 하일리 탑클래스 노블레스인 내가 어떻게 그런 이미지?? 상상이 안돼~
>>원래 원고는 실추된 이미지를 극복하고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데 여념이 없는데 였는데..
>>이거이거..rJ진이 녹음했다..이녀석..요즘 나한테 덤비는 재미로 사나보다..
>>아주그냥!혼난다!!~ㅉ ㅣㄴ!!
->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스토니..그냥 참...힘든가보다..다 싫지 다 싫어..
ㄴ-_-ㄱ 허우적 거리는 스토니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을까...*
그렇다면 스토니를 제대로 당황하게 만든 녹음제작자, rJ진은??
이번 주에는 정상적인 마음의 소리를 내줘서 심히 감탄하였다..
언제나 그에게 사랑을 주시는 팀장님에 대한 발언이었다.
>>지난 목요일 문자가 도착했다..
'정상진 생일기념 6/28일 토요일 녹음 방송합니다 준비해주세요~' -6/26일 2:08분 팀장님-
>>주말 아침에 생방하는게 힘들다고 마음의 소리에서 투정부렸더니 효과가??
>>그 때부터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했다..생방송을 하다가 갑자기 녹음이라..청취자한테 미안한데..
아냐.. 이런 기회가 또 올리가..쉬지않아도 되니.. 일당으로 쳐주면 안되나?머.. 이런 생각들..
>>밤새 고민고민..그래도 청취자와의 약속을 위해.. 금요일 방송에서도 내일봐요!! 를 외치며 끝냈다...
>>그런데.. RJ게시판을 보니...나만 녹음하라는게 아니고.. 전체가 다 녹음하는것이었다...
스튜디오설비 정비로인해 전체 휴무!!
>>아놔...팀장님.. 담부터 그러지 마요..하나도 잼없다 뭐... 우이씨..
->
팀장님한테 완전 감동했다가 퍽퍽 =3=3 당해주신 rJ진.
그의 마음의 소리가 아프게만 느껴지는군하~청취자에 대한 생각이 이리 컸단말인가~
rJ진의 마음의 소리에 눈물을 훔치며, 귀여웁다는!!그녀rJ죠를 만난다!
이번 주에 그녀는 정말 두근거리는 마음의 소리를 속삭이는군하!
>>국장님..금요일 오후5시52분 2초를 기억하시나요?
>>죠의 인사를 못보시고, 국장님은 다른 가족들에게만 인사를 하고 가셨답니다. 기억 못하시겠지만요..
>>저요...점심도 안먹고..국장님이..점심먹을래..하실때까지 가만히 앉아있다가..가만이 앉아있다가 갑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점심을 편의점 오징어짬뽕으로 대신하죠..
>>국장님..기억나시죠? 죠가 이쁘다며 해맑게 웃어주시던 그때..다시한번만 저를 위해 그 미소를 보여주세요.
>>저요..전화번호도 안바뀌었구요, 저요..방송과 관련된 일들이 끝나면 할일도 없어요..한가합니다..ㅡ_ㅜ
->
흑흑..오.징.어.짬.뽕. 앞에 눈물을 아니 흘릴 수가 없구나..-_ㅜ
이번 주....이렇게 눈물나는 마음의 소리였다니...흑흑..
그렇다면, 지난 주 선배들을 마구잡이식으로 츄잉해주신 rJ륌은?
갑자기 귀신이 나올 듯한 소리..
>>12시에 방송을 마치고, 어두운 골목을 힘껏 뛰어간다. 매일매일이 의심과 불안의 연속이다.
>>방송을 하는 시간은 행복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달려가는 이 험한 세상은 내게 공포의 도가니탕이다.
>>그래도 나는 멈추지않고 달릴것이다...두려운 건, 잠깐일 뿐일것이다...
->
어..어..그...그래..륌....근데..이거..모지?? 륌?? ㅋㅋㅋ
rJ들의 시간표!
rJ진-7,8,9 시 // rJ죠-10,11,12 시 // rJ요-13,14,15 시 // rJ스토니-18,19,20 시 // rJ륌-21,22,23 시
::rJ들의 마음의 소리는 위성DMB ch35번. Turequest를 통해, 당신의 귓 속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ㄴ마음의 소리 4는 현재, TUrequest방송에서 각 RJ들의 프로그램 진행 중에 나가고 있습니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