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한 무대 위.
4명의 소녀가 속삭이자, 한명의 서커스단장이 등장하는..요~ 화려하고 기대되는 느낌!
화려한 색을 무대로 하고 시작되는 이 뮤직비디오는
이 시대의 가수, 빅뱅과 여자빅뱅으로 불리우는 '21'의 롤리팝 뮤직비디오이다.
서커스를 생각나게 하는 모션.
화려한색감.
깜찍스러운 주인공들 등장
롤리팝은, 막대사탕이란 의미로 사용되어진다.
귀여운 막대사탕같은 '빅뱅'과'21'이 등장해서 달콤한 음악으로 귀를 간지럽히는데,
중독성이 얼마나 심한지 나중에는 귓가에서 롤리 팝~롤리 팝~하고 환청이 들리기까지 한다.
사탕이 생각나는 맛있는 색과 핸드폰 안테나로 자리잡고있는 무지개 색은 아주 비슷하다~
그래서 손쉽게 음악에 대한 홍보효과, 제품광고효과, 빅뱅과 여자빅뱅효과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이익을 창출해 낼 것이다.
물론, 생각했던 반응에 결코 실망을 주지 않는 지금!이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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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 속에서 여자 빅뱅이라는 단어로도 신예 여성그룹 '21'을 수식했었다.
여성빅뱅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고,
'빅뱅'을 사랑하는 일부 팬들은 '21'의 안티로 돌변해 주시기도 했다.
하지만, 그 소란스러움은 잠시 뒤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롤리팝 프로젝트 그룹'이 되어버린 이 멋진 남자들과 깜찍한듯 보이쉬한 소녀들.
둘이모여 두배 이상의 힘을 얻고 있는 롤리팝!은 발랄하고 유쾌한 느낌의 전자사운드를 기반으로
stylish한 음색과 함께 반복적인 비트를 전해준다.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는 안무는, 왠지 쉽게 느껴져서 잘 따라할 수있을 것 같다.
그러나, 막상 따라해보면 생각보다 어렵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는 않지만 유연 해야만 출 수 있는 이 춤은, 오히려 과하지 않기에 더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음악과 댄스!가 되어주는 롤리팝!
매력있는 '중독성이 느껴지는 춤'을 보면서 리듬감에 빠져보자!
일단 지금은 '21'이 음악성이 있느냐, 정말 여자빅뱅이라 불리워질 수 있는가. 라는 의심은 피하고,
롤리팝을 즐길 때이니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