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의 한마디
일흔 한살의 나이에 이런 파격 변신은...
참으로 환영할만한 일이죠! +_+
사실 백발에 대한 충격보다는 짧은 커트에 대한 충격이 더....
아마도 요즘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순이 누님에 대해 자극을 받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자꾸 들여보다보면 나이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패티김 누님이 조금 더 세련되긴 했지만 뭐...;;
여든한살 나이에 안성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계시는 할머님!
차암 정정하시죠~잉?
몸빼바지만 아니면 패티김 누님보다 훨씬 세련되보이셨을걸...;; ㅠ ㅋㅋ
사진제공 : PK프로덕션,안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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