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원더걸스~
시간을 거꾸로 가듯 그녀들의 연속적인 복고 행렬은 계속해서 가요계의 줄을 긋고 있다.
이번엔 60년대로 꼭지점을 찍을듯 하다.
복고풍의 화려한 의상과 동작 하나 하나가 딱 떨어지는 안무에 따라가는 눈이 바쁘다.
그렇게 화려하게 tell me로 돌풍을 일으킨 여파 만큼이나 다시 등장한 컴백도 화려하다.
박진영 사단의 미국 진출이 신호탄을 울렸음에도 불구하고 거대한 미국에 멈칫해야 하는 상황은 계속 연출되었다. 하지만 멈칫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차근차근 풀어가려는 의지가 나타나는 단계로 원더걸스가 미국시장에 안착했다.
물론 초입단계고 단번에 미국이라는 거대한 성을 무너뜨릴 순 없겠지만
안착의 단계가 예사롭지 않다.
미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블로그인 '페레즈힐튼 닷컴(perezhilton.com)'에 원더걸스의 신곡 '노바디'가 소개되며, 미국 내 인지도가 급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비쥬얼적으로도 쉬운 멜로디와 함께 원더걸스만의 특유의 모습으로 한큐로 보여준것이다.
동양인이 미국 60년대를 휩쓸었던 당대 슈프림스를 재현한다???
그것도 깜찍한 10대 아이돌 스타가??? 어라? 거기에 음악도 복고풍의 쉽고 반복적인 멜로디네???
2%아쉬움을 음악에 맞춰 딱떨어지는 안무까지???
호기심이든 단지 비쥬얼적으로 흥미롭든 내가 미국인이라도 충분히 매료될 만큼의 여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담 국내는 어떠한가?
뭐 발매되기 전부터 turequest에 신청곡으로 들어오는걸 보면 말 다했지 뭐....
도대체 따라갈래야 따라 갈 수 없는 원.걸의 파워는 미리 구할수도 들어볼 수도 없는 현실에 탄식만 할 뿐이다.
nobody가 소개됨과 동시에 하루만에 신청곡의 쇠도는 눈치없게 밤낮을 안가리니 말이다.
일단 국내에서는 다들 화려한 뮤직 비디오 만큼 실제로의 살아있는 인형같은 그들의 모습을
하루빨리 tv에서 보고싶어 할 것이다. 그것도 생생하게 라이브로~
그녀들의 SO HOT에 이어질 돌풍을 기대해본다.
일단 국내에서는 다들 화려한 뮤직 비디오 만큼 실제로의 살아있는 인형같은 그들의 모습을
하루빨리 tv에서 보고싶어 할 것이다. 그것도 생생하게 라이브로~
그녀들의 SO HOT에 이어질 돌풍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