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J소식

[T.U.R왕의귀환]마음의소리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주...
rJ죠, rJ륌의 선배에 대한 괴로움과 rJ요의 동기에 대한 분노.
그리고,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rJ진.
자신이 믿었던 후배들에게 뒷 통수를 살짝 얻어맞으시고, 거기에 동기의 질타까지 받아 속상해진 rJ스토니.
그들의 6월 4째 주는 어떠했는가  -_-a..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쟈~


먼저, 가장 욕을 많이 잡수신 스토니~!
스토니...토니는 결국, 소다맨으로 변신해서 자신을 변호한다.
어이가 없는 스토니..자기가 자신에 대해서 막 이야기한다.

>>' 나를 붙잡고 스토니가 울었어..어쩜 그렇게 아이스크림이랑 김밥이랑 막 그런거 사주는데도 불만이 많은 후배들때문에 엉엉 우는 스토니..얼마나 불쌍했는지 몰라.'
>>'스토니처럼 좋은 선배가 어디있어?? 왜그래??~'
>>'스토니가 밥을 못먹고 피골이 상접해있어.'
>>'내가 후배들 명예훼손 죄로 고소라도 하라고 했는데...스토니..걘 진짜 너무 착해..'
'흑흑흑..스토니..흑흑흑..그런 선배,동기 없다~'

-> 스토니를 보면, 생각나는 음악이 있어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정말 토뉘~! 그대에게 할! 말~이 없습니다...그대같은 선배,동기가 없다는 건 확실한거 같아욧!!



그냥 넘어간다..그의 강적! rJ요를 만나보겠다~
요는 오늘도 780년대 음악으로 마음의 소리를 시작한다.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요..그녀는 오늘.만만...만만..이라는 단어에 괴로워 하고있다.

>>마음의 소리를 듣고, 너의 마음을 몰랐던 나를 용서해..할 줄 알았던 스토니...절대 그러지 않더군요...
>>아...이렇구나..우리가 지내온 4년간의 흔적을 이렇게 지워버리는 구나..
>>스토니...그는 착하지 않아요..
>>..나는 그냥...그냥 스토니에게 신경쓰지 않고, 잃어버린 왕권을 위해  더 좋은 선곡으로 노력하리라..
>>아..하지만..만만..만만...잊을 수가 없구나..만만..

-> 가끔은 rJ요를 보고있으면, 주유소 습격사건의 한 주인공이 떠오르는 군!
   '난 한 놈만 팬다!!'


그렇다면 우리 겸둥이 후배는 어떤 마음인가??
지난 주 선배의 이름은 말하지 않았지만 제대로 뒷담화를 해주신 RJ륌.
이번 주는 저 번주에 탄력을 받았는지...더 심해졌다..상태가..

>> rJ죠는 멘트를 할때, 말을 꼭꼭 씹어서 하는 경우가 있다.
>>rJ진은 모든 사람을 건드리면서 우르르르~하고 걸어간다면~
>> rJ스토니는 '드립니다.' 에 '니'가 없다.
>>굉장히 귀엽고 초절정 동안으로 멘트를 하는 rJ요는 사실, '야! 동기 나 이제 말깐다~'하는 느낌이 진짜 모습이다.

-> 이거봐 이거바~하면서 프로그램 녹음분을 넣고, 계속 이야기하는 중인 륌...
    당신이 제정신이 아니시군효!!! 어.이.가.없.으.시.군.요. -_-
    그대는 가장 밑에있는 후배후배후배 인데..말씀하시는 것은 선배선배 대선배~


그래도 륌의 선배이자, 스토니의 후배인 죠는 좀 정상적이겠지?
지난 주 토니선배의 기호식품 심부름을 하던 rJ죠!
이번 주에 그녀는 정말 놀라운 비밀을 말했다. 허걱이라는 말 밖에는..-_-^

>>Rj죠는 귀엽습니다. 아앙..히히..쿄쿄~쿠힛~초콤만 기둘려욤~꼼짝말아욧
>>저의 진중한 모습만 보신 몇몇 청취자 분들은 죠에게 귀여운척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하십니다.
저..꼭 그런사람은 아니에요. 죠도 때론 귀엽답니다. 저도..저도.. (나도여자랍니다~~♬~♪)
>> 제가 귀여운거 모르셨죠? 저도 몰랐어요. 이제야 귀여움에 눈을 떳어요. 여러분~죠는 귀엽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분위기있고, 매력적입니다. 죠는 매력덩어리~~!!

-> 헉! 콜록콜록..흑흑..이제 그만!!!!!!!!!!!!!!! 어맛..세상에..흑흑..그녀의 애절함에 눈물이 흐른다..
    엉엉..안타까워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딴 세상에 있는 진을 마지막으로 만나본다..
지난 주 자신을 경배하라는 어처구니없는 말을 했던 rJ진!
좀 정상적인 내용인가 했는데....쩝..

>>지난 주 힘들다고 했더니 팀장님이 갑자기 친근하게 힘들면 말해..하고 말했다. 아..더 힘들어진다.
>>그래도, 요즘 방송 재밌다. 무엇보다 교주놀이 하는게 재미있다. 정말 사랑스러운 나의 신도들..
>>그들과함께 나의 구호를 외쳐보겠다.
>>그동안 나의 방송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을 생각하면서...교리를 외쳐본다!
>>문자한번 보내면 즐거운하루!!!!!~문자한번 보내면 즐거운하루!!!!!

-> 어..이제 좀 정상적인 마음의 소리갖는군..했더니..
    교리..교리..ㅡ_-왜 제대로 나가나 했다..-_ㅡ^



 



rJ들의 시간표!
rJ진-7,8,9 시 // rJ죠-10,11,12 시 // rJ요-13,14,15 시 // rJ스토니-18,19,20 시 // rJ륌-21,22,23 시

::rJ들의 마음의 소리는 위성DMB ch35번.  Turequest를 통해, 당신의 귓 속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ㄴ마음의 소리 3은 현재 TUrequest방송에서 각 RJ들의 프로그램 진행 중에 나가고 있습니다.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