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불황이 계속되는 현황에서 앨범제작의 생존경쟁속 든든함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퓌!퓌!퓌!~쳐링~뭉치면 사는 효과를 앨범제작에서 톡톡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퓌쳐링을 한다고 하야 앨범이 대박나고 성공하는것은 아닙니다만 한가수의 보이스가
전앨범 장식으로 실증날 수 있는걸 다양한 가수들의 합작으로 좀더 폼나게 보여줄 수 있지요
그래서 그런지 피쳐링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앨범속에서 한 가수의곡을
여러곡을 듣는것 보다 좀더 다양한 가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라는게 큰 매력이고
메인 가수의 음악 스딸에 피쳐링한 가수의 조화로 또다른 음악적 색깔로 탄생할 수 있지요~
그런 의미라 그런지 피쳐링 대세에 대한 시각은 긍적적이며 지배적입니다.
물론 너무 피쳐링에 의존하면 안되겠지만~ ;;
그러다 보니 랩이 주를 이루고 있는 힙합 장르쪽은 피쳐링이 대세가 되고있어요~
랩속에 멜로디를 살려 피쳐링을 하니훨씬 그들의 음악이 돋보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요즘 잘나가는 그룹 마이티마우스와 휘바로에요~
특히 마이티마우스 같은 경우 피쳐링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이미 윤은헤의 피쳐링으로 앨범발매전 부터 화제가된 곡 '사랑해'가 대박했으며
바로 이은 정규앨범 1집의 타이틀곡 에너지는 원더걸스의 선예가 피쳐링해
대박의 바통을 이어 받아 1위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담 그 담곡들은 별볼일 없겠지???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입니다.
앨범속은 쟁쟁한 가수들의 피쳐링으로 도배가 되어있으니 솔비가 피쳐링한 'all 4 u'와
jj가 피쳐링한 'come on come'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피쳐링한 'cry'
유리가 피쳐링한 'since2004'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세 여성보컬이
앨범전체를 쫙 깔렸습니다. 그 와중에 남자가수가 피쳐링한 곡에 시선이 멈춰섰으니
그사람은 다름아닌 김창렬이 피쳐링한 '랄랄라'~제목부터도 왠지 신날것 같은
느낌으로 예전의 djdoc느낌의 개구진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유쾌한 곡입니다.
가히 피쳐링의 대세임을 입증한 마이티마우스! 요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화려한 퓌쳐링~~~으로 광냈다면
본인의 힙합장르에 유로댄스를 더한 믹스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신인가수 메이커슬인데요~
기본바탕은 힙합+일렉트로닉+유로댄스로 본인의 스타일로 믹스에 믹스까지 싱글앨범이 전체적으로
신나는 밝은 느낌으로 여름에 듣기에 딱이요! 기분전환 할땐 굿~입니다.
그렇담 메이커슬도 피쳐링???? 남들 다하는 대세 나라고 못하나?~~
타이틀곡 휘바로 이미 나몰라패밀리에서 피쳐링 전적이 있는 신디가 함께 했고
부드러울것 같으면서 강한 보이스 박기영이 배웅이란 곡으로 피쳐링 참여를 했습니다.
휘바로와 박기영이라....좀 의외였어요 ^^;; 락은 참여해도 힙합장르엔 손도 대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여서 왠지 어색할 것 같기도 하고 왠지 안어울릴것 같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왠걸???
들어보니 역쉬 피쳐링이 대세일 수 밖에 없구나...라고 말할 고런 분위기 였습니다.
그밖에 위레가 피쳐링한 곡 '나만믿어' 캉캉이 피쳐링한 '설레임'까지
싱글분위기는 샤방한 가사에 밝고 유쾌한 신나는 분위기였어요~
이전의 힙합장르의 진부한 사회고발적인고 직설적인 무거움보단 밝고 경쾌한 가사와 리듬에
다양한 보이스 피쳐링으로 앨범전체에 잔뜩 치장을 했습니다.
올 상반기 아니 가요계는 어느덧 피쳐링이 대세고 깊게 잡혀 있습니다.
특히 대중적으로 인기가수가 피쳐링을 했다면 더할나위 없이 그 곡은
성공의 지름길에 놓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대박 공식에 놓여 있습니다.
유독 힙합 장르에 더욱 돋보이는 피쳐링....다양한 색깔도 좋지만 때론 대박 공식에
이끌려 너무 피쳐링에 치중해 본인의 음악스탈에 변질되지 않길 바라면서~
서로 각자의 색깔에 부족한 부분을 더해주고 좀더 다양한 색깔로 앨범에 혹은 곡에
완성을 더할 수 있는 피쳐링의 대세~그 전성기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쭈~욱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