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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이야기

[TuR문자이야기](2)그대여..슬퍼하거나 노여워 말아효~//-rJ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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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날씨가 정말이지, 너무나 마음대로 움직였던 것 같아요.
한창 밝고 신선하다가, 갑작스레 급 우울모드로 변해버렸던 시간들..
흑흑...
그대들의 마음이 궁금해 졌어요....


미워미워미워..정 ..
무언가가 미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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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랬군요..
신청곡이 이미 나갔을까봐, 안틀어줄까봐, 안나와서 미웠고-
좋아하는 Rj가 꿈에 나오지 않을까봐 미웠으며-
하늘에서 비가 떨어질까봐 미웁고-
궁금증때문에 밉고-
그냥..밉고..그랬군효..ㅡ_ㅜ흑흑...


흑흑속상해~ 해..흑-0-
아니근데, 뭐가 그리 속상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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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TUrequest수신이 왜 안되었을까요? 이거이거 갭필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군효...-ㅜ
..그대의 마음에 아픈일이 생겨..속상하기도 하였어요..
방송을 듣지 못해 속상해 했던 피오나 공주님도 계시군효..


...
그래서 그렇게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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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들..

미워하거나 속상해하지 말아요..
이게 다 날씨 때문이라구효~
날씨때문에 무언가가 밉고 속상하고 우울할 수 있다고해요.
'호르몬'의 영향 이라고 하는데요,
호르몬 중에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있습니다.
인체의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 멜라토닌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에 따라 분비량이 조절됩니다.

눈이나 비가 오는 날, 흐린 날은 햇빛의 양이 적어서 이 멜라토닌이 많이 분비되므로
사람들이 우울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센티해지는 것이죠...

요즘같이 날이 흐릴 때에는 그래서 더욱 우울함이 주룩주룩 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생명은 적당한 온도를 유지할려고 하고 적당한 수분은 유지하려고 한데요.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은 온도가 올라가면 변형되는데..
기온이 올라가면 몸이 무언가 변화를 요구하게 되고,
그것을 우리가 느끼는 감정상 짜증으로 이해될수있답니다~

그러니깐 덥고 짜증난다 싶으시면 무조건 rJ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그대를 위해 음악으로 체증을 내려드리고, 몸의 열기를 식혀드리고-
너무 식어있을 때에는 열을 활활 올려드릴게요~
그대를 위한 우리는!! 바로 RJ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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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위해!!태양과도 싸우겠어요!!ㄴ^0^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