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금) 민이 - 사랑이 두려운것은..
사랑이 두려운것은
사랑이 깨지는 것보다
사랑이 변해가는것을 보는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 니체 -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듯이
사랑의 마음도. 변한다.
호감에서 사랑으로. 그리고 그 사랑은 정이라는 이름으로.
모양도 색깔도. 변해간다...
하지만. 변해가는 사랑에 내 마음이 다칠까
사랑을 시작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 더 후회하게 되지 않을까?
두려움보다는...
당당하게 맞이하는 쪽을 택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