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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민이]

"어쩔수 없지 뭐..." - RJ 민이

1203(목) -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삶이 더 쉬워져요
Day 351/365 - Photographobia
Day 351/365 - Photographobia by Tiago Rïbeiro 저작자 표시

당연하다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것 같아요

"오우~너무 추워요"
하지만 겨울이니까. 추운게 당연하구요

"너무 아쉬워요~"
하지만. 시간은 흐르는거니까.
2009년이 지나가는걸 막을수 없다는건 당연한거구요

"너무 아파요"
하지만. 마음이 식었으니 이별은 당연한 거구요
이별후 아픔도 사랑한만큼이니까 당연할 걸테구요

"주말에 일하기 싫어요"
하지만. 연말이고. 다들 바쁘니까 나 역시 일해야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

지금 마음으로 강하게 거부하고 있는일 혹시 있으세요?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일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질거에요

때론 " 어쩔수 없지 뭐 " 라는 인생의 진리가 필요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연코 꿈에대한 도전의지를 접으라는건 절대 아니에요.~

때론 그렇게 받아들여야 할때도 있다는거죠!!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삶이 한결 더 쉬워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