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06스타비음악편지 - 37
어느 날엔가 시계를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계 안에는 세 사람이 살고 있다는 생각을
성급한 사람, 무덤덤하게 아무 생각 없는 사람
그리고 느긋한 사람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세상이라는 틀 안에서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가끔씩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의 삶을 음미할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소중한 당신의 인생에 사람향기나는 시간들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비가 띄워드리는 음악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