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의 한마디
선천적으로 여자들은 날씨에 민감하다.
물론 남자들도 날씨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것과는 달리 여자들의 날씨에 따른 심리변화는 거의 병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또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가 날씨에 민감하다는 것을 모른다.
그럼 맑은 날과 흐린 날 중 프로포즈를 하기에는 어떤 날씨가 좋을까.
두말할 나위도 없이 흐린 날이다.
눈이 펑펑내리면 금상첨와이고 비가 주루룩주루룩 내려도 효과적이다.
여자는 선천적으로 흐린 날에는 외로워지고 누군가를
그리워 하며 어떤 사건에 대해 운명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여자는 비오는 날에는 저항력이 떨어진다는 것과
봄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는 것과
추운날에는 누군가에게 보살핌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알아두면 요긴할 것이다.
고백하고 싶은 그녀가 있다면...
남자들이여... 오늘을 공략하라~!